▲ 충남테크노파크 장원철 원장이 프로젝트 희망보고회에 참가한 학생, 기업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지역 우수인재를 대상으로 우수기업을 방문해 취업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충남테크노파크는 지난 3월 기업 선정을 시작으로 19개 우수기업, 582명의 학생탐방단을 구성해 총 23차례에 걸쳐 기업탐방을 완료했다.
충남테크노파크 장원철 원장은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지역 인재와 기업이 겪고 있는 부조화 현상을 해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특히 지역의 우수 인재들이 지역의 탄탄한 중소·중견기업의 존재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테크노파크는 최근 '희망이음 프로젝트' 희망보고회를 개최하고, 우수탐방 보고서를 작성한 금강대 금강팀을 비롯한 6개 팀에게 충남테크노파크 원장상을 수여했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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