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지난 3월부터 부여중학교, 부여여자중학교 70명의 학생이 TFAK 파견 교사로부터 방과후 영어ㆍ수학과 교육을 받았으며, 야간 자기주도학습 시간을 이용해 개별지도와 상담을 받는 등 활동을 전개하고 있었다. 공식적인 교육협약을 체결하고 기초학력 향상과 교원역량 강화 지원 등 긴밀한 지원체제를 구축해 부여교육발전에 적극 협력하기 위해 체결식이 실시됐다.
부여=여환정 기자 yhj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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