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3개 시ㆍ도(대전, 충남, 충북)가 공동주최한 박람회는 19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대전 20개 기업 ▲충북 21개 기업 ▲충남 19개 기업 등 총 60개 기업체가 참가해 전기ㆍ전자관, 바이오ㆍ식품관, 환경ㆍ에너지관, 기계ㆍ부품관 등 총 4개관으로 나눠 81개 부스에 지역제품을 전시한다.
또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수출상담회, 국내유통상담회, 수출준비상담회, 경영ㆍ투자자문상담회 등도 병행 운영돼 실질적인 매출 증대 기회를 제공한다.
김민영ㆍ방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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