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한국자산관리공사 권기선 교수의 '서민금융지원제도와 신용관리의 중요성' 강연을 시작으로 방송인 권영찬씨의 '행복한 재테크' 강연이 이어서 열린다.
강연과 병행해 신용도가 낮은 서민이 대부업체 또는 캐피털사 등에서 대출받은 연 20%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시중은행의 8.5~12.5% 저금리로 바꿔 주는 '바꿔드림론' 등 서민금융지원제도에 대한 안내와 상담을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 금융 소외계층의 경제적 자활을 도울 수 있는 희망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주=박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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