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시는 4분기에 공사 24건 58억5000만원, 용역 7건 33억8000만원을 확정하고 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이들 사업에 지역 업체들이 사전에 계획을 세워 입찰에 많이 참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주요 발주사업 중 공사사업은 총 24건으로 ▲무심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22억원 ▲ 가경천 재해예방사업 9억7000만원 ▲차량등록사업소 태양광발전시설 설치 사업 3억4000만원 등이다.
용역사업은 총 7건으로 ▲청주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 용역 25억원 ▲상당산성 옛도로 산책로 및 생태학습장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2억 9000만원 ▲2013 상반기 불법주정차 CCTV모니터링 용역 2억3000만원 등이다.
청주=박근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