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지정된 기업은 (주)대원포리머, (주)대현하이텍, (주)김치나라, 마루기건(주), 수풍산업 등이며, 2007년 지정업체 중 지정연장 신청을 한 대영식품(주)도 지정을 연장했다.
이들 기업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 동안 충북도 기업사랑과 지원에 관한 조례 규정에 의해 각종 예우 및 지원과 도에서 추진하는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등 각종 품질활성화사업 및 홍보지원 혜택도 주어진다.
또한, 도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시 이자차액 보전과 품질경영에 관한 사업, 품질경영 해외연수 시 우선 지원 및 각종 매체를 활용한 기업 홍보 등의 지원을 받는다.
도는 향후에도 우수기업에 대한 지속 지원과 발굴활동을 벌여 기업의 품질과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청주=박근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