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부터 시작된 '제자사랑 샌드위치 나눔행사'는 매 학기 중간고사 주간에 교직원들이 직접 만든 샌드위치로 재학생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행사다.
참여한 교직원들은 늦은 저녁까지 도서관과 열람실을 돌며 직접 샌드위치를 나눠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교목실장을 포함한 70명의 교직원들이 참여했다. 샌드위치는 이전 학기 때 학생들 반응이 좋아 300개를 더 만들어 1500개로 늘렸고, 질도 한층 높였다.
아산=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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