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인호 교수 |
▲ 김남춘 교수 |
단국대는 17일 동물자원학과 김인호교수가 농수산식품연수원에서 (사)한국양돈연구회가 주관한 제31회 전국양돈세미나에서 양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3회 한국양돈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그동안 양돈분야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대사전에 등재된바 있으며, 최근에는 세계 최대 농업기업인 '카길 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시상에서 축산, 사료에 대한 연구로 '연구기술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에 앞서 지난 9일에는 김남춘 생명과학대학장(녹지조경학과 교수)이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린 자연보호헌장선포 기념식에서 자연보호유공자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 학장은 그동안 환경복원기술분야의 탁월한 연구업적과 자연생태복원을 위한 제도정착에 힘써온 공적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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