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문교수단은 그동안 '서산대산항 국제 쾌속선 취항에 따른 서산시 발전방안', '생활폐기물처리시설 설치운영 방안' 등 크고 작은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자문과 의견을 매년 15~20건 이상 실시해왔다.
이에따라 시책추진시 전문성을 접목하고 사업추진의 문제점 등을 사전에 예측해 보완함으로써 안정적이고 효과 높은 사업추진을 도모하고 있다.
이완섭 시장은 “갈수록 복잡다기한 행정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책자문교수단을 적극 활용할 필요성이 있다”며 “지역 주요 현안과제, 장단기 발전계획 수립, 행정개선을 위한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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