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1시 30분 하만 1리 경로당에서 개최된 준공식에는 이시우 시장을 비롯한 기관ㆍ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준공된 노인회관은 총사업비 1억4000만원이 투입돼 건축면적 116㎡의 규모로 신축됐으며, 방과 주방, 화장실 등이 갖춰졌다. 하만1리 노인회관은 공간이 협소하고 노후돼 각종 마을행사를 개최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신축하게 됐다.
보령=오광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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