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흥래 추진위원장 |
또 논산지역 임특산물인 웰빙 '예스민' 대추의 우수성 가치 제고뿐만 아니라 시장경쟁력 확보로 인한 생산농가 소득증대에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이 위원장은 연산대추는 대추 상인들의 노력으로 인해 좋은 품질의 대추라는 이미지가 널리 알려져 현재 전국 대추의 40% 이상이 집산지로 이미 자리잡고 있으며, 명성에 걸맞게 전국 최대의 생산지로 탈바꿈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품격있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추학술세미나를 개최하고, 논산시 거주 최장수 노인 초청 프로그램 신설로 대추가 장수식품임을 알리는데 주력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 위원장은 대추축제가 11회를 맞은 만큼 그동안 아쉬웠던 점을 보완해 알차고 생산성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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