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어제와 오늘, 내일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대전역사박물관이 16일 문을 열었다. 유성구 상대동(도안대로 398)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들어서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수장고, 세미나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박물관1층에 3대 하천이 흐르는 대전의 실제모습을 축소한 초대형모형도를 내빈과 관람객들이 살펴보고 있다. 김상구 기자 ttiger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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