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광윤 원장 |
허 원장은 “부모 자신이 꿈이 있어야 되고, 아이들도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행복해진다”며 “애플스토리 리더십센터를 통해 셀 실버스타인의 소설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애벌레가 사과를 자양분 삼아 성장하듯이 청소년들에게 사과의 역할을 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허 원장은 “제가 있는 동네를 마을 교육 공동체로 만들고, 청소년 자기계발과 동기 부여를 통해 부모와 자녀의 전문 교육기관으로 만들고 싶은 꿈이 있다”고 말했다. 또 “동기 부여와 자녀 코칭을 통해 청소년을 행복하게 해주려면 여행과 창의적인 활동,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협동 조합 형태 교육기관이 필요하다”며 “아이들이 미래뿐만 아니라 지금도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비전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허 원장은 “행복한 부모 코칭학교는 나름대로 좋은 부모노릇을 해야겠다고 노력하지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론을 몰라 고민하는 부모를 위한 자녀 코칭과정으로 이론과 실습을 통해 가정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세 아이를 기르면서 청소년 교육 문제에 누구보다 큰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는 허 원장은 아이누리한의원 경영원장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다 청소년 교육에 대한 큰 비전을 갖고 애플스토리 리더십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중이다. 상담 문의는 전화(489-1141)로 하면 된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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