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이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34명 모집에 1978명이, 사립학교 교사 위탁선발시험은 8명 모집에 77명이 지원했다. 공립 일반모집의 경우 14교과 126명 모집에 1954명이 지원해 15.5 대 1을, 장애구분 모집은 5교과 8명 모집에 24명이 지원해 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충남은 26개 교과 318명 모집에 3959명이 지원했다. 지난해(3256명)보다 703명이 늘었다.
262명을 모집하는 일반교과에 3471명 지원해 13.25%의 경쟁률 기록했고, 35명을 모집하는 지역구분에는 458명(경쟁률 13.09%)이 지원했으며, 21명을 모집하는 장애 교사에는 30명이 원서를 접수했다.
제1차 필기시험은 다음달 10일이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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