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아산지원실장인 이준복 이사를 비롯해 노동조합 아산위원회 정태영 사무장 등 회사측 관계자와 3개 사회시설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노인복지시설인 다정마을에 700만원, 온유한집과 에덴의 집에 각각 500만원 등 총 1700만원의 시설운영비를 전달했다.
한편 현대차 노사는 올해 3억원의 사회공헌기금을 출연해 천안·아산지역내 20여 곳의 사회시설을 대상으로 시설운영에 필요한 후원금을 지원하는 한편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책무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아산=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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