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주최하고 당진상공회의소(회장 홍사범)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몇 년간 충남에서 가장 많은 기업을 유치하고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당진에서 노·사·정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이루고, 전국 제일의 기업하기 좋은 당진을 만들자는 다짐의 자리로 계획됐다.
이날 난타공연과 풍물놀이 등 식전행사와 모범근로자로 선정된 한국동서발전 (주)당진화력본부 박창현 외 12명이 당진시장 표창을, (주)삼정에스에프 가장현 외 17명이 당진상공회장의 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또, 업체별 족구대회와 장기자랑 등을 펼쳐 직원들의 숨은 운동실력과 장기를 뽐내며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당진=이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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