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흥구 부군수 |
한 부군수는 “'대한민국 자치1번지' 라는 군정목표 아래 민선5기 하반기를 힘차게 이끌고 있는 김영만 군수를 보좌해 의료기기 농공단지와 청산산업단지 분양과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또 “501지방도 확포장, 묘목 및 옻 특구산업 활성화 등 지역현안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옥천군은 문화유산과 친환경자산이 풍부한 고장으로 자치역량 풍부한 군민의 참여와 절대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주민과 공직자 모두가 힘을 합친다면 '10만 자족전원도시' 옥천건설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 출신으로 1975년 공직에 입문해 충북도 지적과장, 지적담당, 옥천군 민원봉사과장 등을 지냈다.
옥천=이영복 기자 punglui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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