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복권기금을 통한 문화 나눔의 실천으로 계룡시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 공연은 지금까지 1200회 이상 공연했고, 15만 명 이상의 관객들이 관람한 작품으로 소극장 창작 뮤지컬로서는 보기 드물게 탄탄한 스토리 구성과 아름다운 음악으로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진행되는 본 공연의 입장료는 좌석등급 R석(2만원), S석(1만5000원), A석(1만원)이며 8세 이상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계룡=고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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