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변화하는 환경에서 복원생태학 연구의 중요성을 주제로 세계적으로 논문 인용건수가 가장 많은 서호주대 리차드 홉스 박사를 비롯해 캐나다 빅토리아대 에릭 힉스 박사, 신준환 국립수목원장 등 6개국 저명 석학 12명과 학계 전문가 300여명이 참여했다.
심포지엄은 국립생태원 현장 투어와 상징조형물 제막식 후 개회식을 시작으로 3개 세션으로 나눠 국내외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을 중심으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동안 진행된다.
서천=나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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