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탁식에는 아버지(박용훈), 어머니(박영희), 동생(박우호)이 함께한 가운데 각 방송사 드라마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박시후는 모교인 은산중학교에 500만원과 부여고등학교에 1000만원, 제21회 은산면민 체육대회에도 100만원을 기탁했다.
지역주민들에게 기부를 통한 사랑나눔 실천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하는 사랑의 온정이 지역사회 분위기를 한층 더 훈훈하게 만들어 어려운 사람들에게 삶의 의욕과 희망을 불어 넣어주고 있다.
부여=여환정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