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턱을 낮추고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시작된 '사랑가득 목요 천원콘서트'는 대전 중구청이 주최하고 한국예총 대전시연합회 주관해 올 12월까지 매월 목요일에 공연한다.
'Sing Sing Sing'이라는 부제로 꾸며지는 이번 무대는 각기 다른 색깔의 목소리로 환상의 하모니를 연주하는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May Tree)가 공연한다.
메이트리 다섯명의 멤버들은 무대에서 '단발머리', '서머타임' 등의 가요와 팝, 재즈, 영화음악 등 다양한 곡들을 목소리만으로 진행한다.
임병안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