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주요 사업장 방문

임시회서 3일간 실태점검

세종시의회(의장 유환준)는 오는 18일까지 9일간 회기로 운영하는 제4회 임시회에서 15~17일 3일간 세종시 관내 주요사업장을 현장 중심으로 실태를 파악, 문제점을 개선, 보완하기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 방문은 주요사업장방문특별위원회와 각 상임위별로 진행할 예정이며 일정은 15일 주요사업장방문특별위원회의 전체위원이 건설청, 김종서 장군 묘역, 남양유업, 성신양회 등 7곳을 방문하고, 16일 산업건설위원회와 행정복지위원회에서 각각 연기면 연기리 도시계획도로공사 등 5개소와 은하수공원 등 4곳을 방문한다.

마지막날인 17일은 교육위원회에서 참샘초등학교와 수왕초등학교를 방문해 업무추진 현황을 보고 받는 등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친다.

세종시=김공배 기자 kkb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