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작된 리플릿에는 시민사랑방, 시민행복콜센터 등을 이용하는 방법과 민원포털 '민원24'와 무인민원발급기, 사전심사청구제, 야간민원실, 전자도면열람시스템을 주요 내용으로 등재했다.
또 그동안 시민들이 잘 알지 못해 불이익을 받아왔던 사망자의 인감증명 발급과 관련 주의사항 등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제작한 리플릿에는 시민들이 알아 두면 편리한 민원서비스 내용을 수록한 만큼 보다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민원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충주=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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