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박람회 성공에 자원봉자자의 땀방울이 소중한 밑거름”이라며 “관람객이 보다 편안하게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임무에 최선”을 당부했다.
이날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열리는 박람회 기간 천안시민의 명예와 자긍심으로 친절과 봉사를 통해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 자원봉사는 영어 등 통역 34명을 비롯해 운영본부 81명, 출입시설 관리 6명, 전시시설 20명, 판매시설 6명, 안내 16명, 편의시설 73명, 주차 32명, 셔틀버스운행 등 기타 98명으로 모두 300명이 활동할 예정이다.
천안=맹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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