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별의 한 측근에 따르면 그녀의 아버지 김모씨는 이날 오전 별세했다. 김씨는 10년 전 의료 사고로 입원 치료를 받아왔지만 갑자기 병세가 악화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7일.
한편, 방송인 하하(본명 하동훈)와 가수 별이 한 달 전에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하하 측 관계자는 15일 오후 노컷뉴스에 “하하와 별이 한 달 전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예비 장인상을 당한 하하에 대해 “현재 빈소를 지키고 있다”며 “무척 슬퍼하면서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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