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공무원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달 중 관내 복지카드 가맹점에서 복지포인트를 조기사용토록 독려해 지역 상권에서 소비확대를 촉진,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활기를 넣는다는 계획이다.
공무원 복지카드는 공무원의 맞춤형복지제도로 2005년부터 시행해 공무원 근무년수, 부양가족수 등에 따라 개인별로 복지포인트가 배정되며, 복지포인트 한도 내에서 개인 선호에 따른 맞춤형 복지혜택을 주는 제도다.
세종시=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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