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선거관리 인턴십 프로그램 공동운영 및 개발, 공직선거법 특강 실시와 학생연수과정 공동개발 운영, 양 기관의 관심사에 대한 연구 프로젝트 협력, 결과발표회, 토론회 등을 진행하게 된다.
순천향대 사회과학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학생의 선거관리 업무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수에 필요한 과정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장호순 사회과학대학장은 “선거에 냉소적인 학생이 많은데 이번 협약은 선거에 관심을 갖고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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