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1박 2일간 13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농식품산업 종사자들이 국가별, 품목별로 대응전략을 수립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내용이 구성됐다.
특히 농식품 FTA의 개념과 용어 등 기초적인 내용에서부터 세부적인 FTA 보완대책 및 추진전략까지 진행된다.
또 거래단계별 대응전략과 수출입전략을 제시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FTA 대응전략을 익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aT 관계자는 “교육비 20만원 중 70%는 국고지원되므로 자부담 6만원으로 교육에 참가할 수 있다”며 “자세한 내용은 aT 홈페이지(http://edu.at.or.kr)나 전화(031-400-3537)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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