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
'보고싶다 아역포스터' 여진구, 김소현 애절한 눈빛.
MBC 새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아역포스터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보고싶다'는 열 다섯, 가슴 설렌 첫 사랑의 기억을 송두리째 앗아간 쓰라린 상처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두 남녀의 숨바꼭질 같은 사랑이야기를 그린 정통 멜로 드라마로, 여진구와 김소현은 남녀주인공인 박유천과 윤은혜의 어린시절을 연기한다.
특히, 드라마 제작에서 아역판 포스터 촬영은 드문 편에 속해 드라마 초반 주인공들의 어린 시절이 중요함을 암시했다.
'아랑사또전'의 후속작품인 '보고싶다'는 오는 10월말 첫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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