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신문협회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이성준)이 이날 오후 2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공동으로 개최한 '대한민국 NIE 대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회장은 “신문에는 날마다 새로우면서도 교육적 가치가 뛰어난 정보가 가득 담겨 있다”며 “미래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신문을 많이 읽게 된다면 넓은 시야와 깊이 있는 통찰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NIE는 청소년들의 읽기와 쓰기 능력과, 표현력 향상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학업성취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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