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은 예로부터 다섯 마리 용이 여의주를 차지하려 다투는 '오룡쟁주(五龍爭珠)'의 형국으로 시는 흑룡의 해를 맞아 올해의 사자성어로 '비룡승운(飛龍乘雲)'을 선정했었다.
이와 함께 유명인사 등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아이콘을 작품의 소재로 재변용한 서양화, 사진, 미디어아트, 조소, 설치 등의 기획전 '스타, 미술과 만나다' 에서는 작품 25점이 전시된다.
천안=맹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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