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KTX천안아산역(2층)에서 열린 행사에 1500여명이 찾았으며, 800여명이 사전 서류접수를 통해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했다. 시는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100여명이 취업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장면접에는 340여명이 응시해 10명이 채용됐으며, 채용이 유력한 2차 심층면접대상자는 173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취업박람회에서는 사전 서류접수를 통해 맞춤인재에 대한 정보를 미리 파악, 인재가 원하는 기업체에 제공한 뒤 행사 당일 면접을 거쳐 채용하는 방식과 현장 방문면접 등으로 이원화 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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