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저탄소 녹색도시 실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46개의 실천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탄소포인트 활성화, 대기전력 진단사업, 그린카드 활성화, 공공기관 그린카드제 참여, 그린터치 프로그램 보급 확대, 신재생에너지사업, 그린홈 보급사업 등 온실가스 저감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연말까지 청사 LED조명 교체사업, 대기전력차단장치설치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1800여만원의 예산절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산=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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