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찍기 좋은 경관명소화 사업으로 설치한 홍성 천수만호 모습. |
군에 따르면 속동전망대 앞 포토존 '홍성 천수만호'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사진찍기 좋은 경관명소로 선정돼 명소화 사업으로 설치한 배모형으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는데다 아름다운 천수만의 주변환경과 어우러져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홍성 천수만호의 활용도를 높이고 홍보효과를 극대화 시켜 관광객유치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천수만호를 소재로 한 사진작품 공모전을 개최하는 것이다.
사진작품 공모는 홍성 천수만호의 특색과 아름다운 모습이 잘 표현된 작품으로 발표되지 않은 작품이어야 하며 작품 규격은 11ⅹ14인치 컬러사진으로 1인당 3점 이내에서 출품할수 있도록 제한하고 있다.
응모자격은 제한을 두지 않고 출품료도 없으며 누구든지 26일 오후 6시까지 홍성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분야로 접수 제출하면 된다.
군은 전국 공모를 통해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관광욕구를 자극할수 있는 참신한 작품위주로 우수작품을 선정 시상할 방침이다.
시상은 대상작 1점은 상금 150만원, 금상 1점 상금 100만원, 은상 2점은 각각 50만원, 동상 3점은 각각 20만원씩을 지급할 계획이다.
홍성=유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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