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지역사회의 문화수준 향상과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태안군민들을 대상으로 이틀동안 4회에 걸쳐 공연을 진행한다.
태안발전본부는 2011년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에 이어 '액션 드로잉 히어로' 공연에는 초등학생부터 비롯한 2500여명의 군민들이 화려한 무대연출과 공연진의 신기에 가까운 그림 실력에 호응하며 즐기고 동참하는 공연이 진행됐다.
태안=김준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