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태영 쥬라기박물관 대표 |
군에 따르면 임대표는 저축한 금액이 두배로 불어나는 '디딤씨앗통장'을 통해 관내 저소득 아동 35명에게 월 3만원씩, 연간 126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임대표가 정기적으로 월 105만원을 후원하면 아동들에게는 후원액의 2배인 210만원이 저축되며 추후 아동들이 성장해 학자금, 취업, 주거마련 등에 유용하게 쓰이게 된다.
임태영 대표는 “정부의 보조금이 지원되는 '디딤씨앗통장'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저소득 아이들에게 작지만 새로운 희망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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