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노사관계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노사민정 추진 주체로서 역량을 강화해 향후 지속적이고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시 지역 노사민정협의회 위원과 기업체 노사업무 담당자, 노동조합 대표자, 관계 전문가 등 40명을 대상으로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역 노사민정 시스템의 필요성과 효율적 운영방안, 노사환경 변화와 노사협력의 필요성 등에 대한 강의와 시 지역 노사민정 발전을 위한 비전 설정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되며 지난해 노사 관련 우수시군으로 선정된 속초시청을 방문해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당진=이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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