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월드 지역 첫 '컨템퍼러리 팝업페어' 해외 명품 브랜드 대전서 만난다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는 3층 여성의류 매장에서 지역 최초로 다음달 8일까지 '컨템퍼러리 팝업(POP-UP) 페어'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팝업 페어는 해외 유명 브랜드와 협의, 지역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브랜드를 릴레이 형식으로 선보이는 것으로 타임월드는 정식매장이 아닌 임시매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팝업 페어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프랑스의 '폴 앤 죠(Paul & Joe)'와 스페인의 '호스 인트로피아(hoss INTROPIA)'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멋과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타임월드 관계자는 “팝업 페어를 위해 지난 8월부터 브랜드 선정 작업을 진행했다”며 “다양한 브랜드를 찾는 고객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