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열린 이츠대전컵 자전거 페스티벌 모습. |
이번 행사는 생활체육 자전거 인구의 저변확대를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건전한 여가생활 함양을 위함이다.
참가자들은 자전거를 타고 갑천변 자전거전용도로 18㎞를 주행한다.
식전행사로는 난타, 풍물단, 방송댄스 공연, 이색자전거 묘기 시범 등 다채로운 이벤트행사가 열린다.
시 생활체육회는 참가자에게 각종 자전거용품을 기념품으로 김치냉장고, TV 등 경품을 추첨으로 제공한다.
김세환 시 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전거 이용을 생활화해 에너지 절약은 물론 환경오염 예방, 교통체증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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