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전북 군산컨트리클럽(부안-남원 코스)에서 열리는 대회는 골프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우수 선수 발굴ㆍ육성, 특히 USGTF(미국골프지도자)한국연맹과 상호 협력해 한국 골프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대회에는 중등부와 고등부 각각 72명씩 출전한다. 남녀 우승자에게는 각각 300만원의 상금과 부상이 주어진다.
서아람 골프레저학과 교수는 “산학협력기관인 USGTF(미국골프지도자)한국연맹과 협조하여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전도유망한 골프 꿈나무들이 꿈을 이루기 바란다”고 말했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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