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공주영상대 유아교육과에서 주최하는 햇솜제는 대전ㆍ충청지역의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유아들을 초청하여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축제로 인기다.
올해 17회를 맞은 이 축제에서는 아이들의 동심을 깨우는 인형극 '화가 난 수박씨앗'과 동극 '꾀돌이와 도둑떼'를 공연하고, 종이접기, 페이스페인팅, 바깥놀이 등 함께 어울려 즐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공주=박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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