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연대회는 각 시·읍·면별 남·여 의용소방대원 930여 명과 관련 단체, 가족들이 참여해 수관연장, 방수자세, 개인장비 장착하고 릴레이, 단체줄넘기 등 4종목의 소방기술을 경연하고 5인3각을 통해 화합을 다졌으며, 장기와 노래자랑으로 친목의 시간을 보냈다.
이철환 당진시장은 “오늘은 경쟁의 자리가 아닌 그동안 의용소방대원들이 평소 기른 체력과 기술을 뽐내고 대원 간 상호교류하고 화합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당진=이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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