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 대통령 |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전후 60년 동안 늘 위기 속에서 살아왔다. 전쟁을 경험한 분도 있고 전후 세대도 있지만 누구보다 국가안보에 대한 철저한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이 있다. 대한민국이 발전하는 가운데 가장 중심된 분들이다. 여러분이 계셨기에 우리가 발전할 수 있었다”고 참석한 재향군인회 임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우리가 아시아에서 가장 앞선 민주주의로 평가를 받고 있는 것도 우리의 자랑”이라며 “여러 가지 복잡한 사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은 후퇴하지 않는다. 대한민국 국민이 위대하다”고 강조했다.
서울=박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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