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여성과 취약계층의 일자리와 기업 맞춤형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일자리 박람회는 구인·구직자간 상호 윈윈할 수 있도록 폭넓은 구인·구직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성공적인 매칭이 이뤄지게 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시는 16일까지 일반 구인업체 35개와 장애인 구인업체 10개, 노인 구인업체 5개, 경력단절여성 구인업체 10개 등 60개의 참가 업체를 모집하고 있으며, 모집된 업체와 간접 참여 업체에 대한 회사 소개와 근무형태 등을 담은 자료집을 발간해 구직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당진=이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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