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프는 다양한 문화 이해를 통한 다문화 가정 내 차이와 갈등을 극복하고 상호 문화의 수용과 공감으로 다문화 사회와 유기적으로 공존하는 방법을 찾아 행복한 가정과 학교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온가족이 모여 가족사진 액자 만들기, 부모와 함께하는 요리 경연, 자녀의 문화 체험 캠프, 다문화 사회의 올바른 부모관 등 다채로운 체험과 활동으로 다문화가족 구성원들이 서로 이해하고 돕는 과정 속에서 가족력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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