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위한 '아름다운 하루'

하이트진로-갤러리아 동백점, 물품 기증ㆍ판매봉사

아름다운가게 대전대동점은 지난 5일 갤러리아백화점 동백점에서 '하이트진로와 갤러리아동백점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행사를 했다. <사진>

'아름다운 하루'는 기업이나 단체의 임직원들이 평소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모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하고, 이를 저렴하게 판매해 그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행사를 위해 800여 점의 물품을 모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했으며, 행사 당일 박동길 하이트진로 대전충청본부장과 임직원 10여명 등이 직접 행사장을 찾아 판매봉사에 나섰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이날 아름다운 가게와 뷰티풀파트너 조인식을 갖고, 앞으로 아름다운 가게의 나눔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