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락영 교수 |
오는 20일 오후 3시 한밭도서관에서 우리들의 귀에 익은 오페라, 뮤지컬 아리아들을 모아서 '10월의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목원대 음악교육과 테너 강락영<사진> 교수, 소프라노 김진성, 바리톤 조병주가 출연해 오페라, 뮤지컬 등에서 들었던 친숙한 아리아들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소리를 들려준다.
이날은 평소 오페라를 즐겨듣지 않았더라도 귀에 익숙한 곡들이 공연돼 관람객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낼 수 있을 전망이다.
또 강락영 교수의 쉽고 재미있는 작품 설명은 많은 관객들이 즐겁고 흥미로운 음악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밭도서관 자료운영과( 580-4262)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김민영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