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집중단속은 '불법행위 계도 TFT반'을 편성해 오는 12일부터 26일까지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의 불법 취사 및 야영행위, 해변 차량 출입 등에 대해 사전 홍보와 계도 후 강력한 현장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민웅기 해양자원과장은 “이번 불법행위 단속은 국립공원의 자연자원을 보호함은 물론 건전하고 쾌적한 탐방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하는 것으로 국립공원을 이용하는 국민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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