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강의는 인생 그림 앞에 서다 저자이며 사비나 미술관 이명옥 관장의 창의성을 길러주는 명화이야기란 주제로 자신만의 독특한 융합의 기술로 탁월한 차이를 만든 예술가들의 작품과 삶을 통해 일상에서 융합형 인간이 되는 방법을 제시했다.
이번 강좌는 이달 한 달 간 총 5회에 걸쳐 미술, 문학, 인문교양, 철학, 고전 등 다양한 주제로 열린다.
오는 12일은 무엇을, 어떻게 꿈 꿀 것인가(이철환 문학가), 19일 인문학에서 희망을 찾다(최준영 경희대 교수), 26일 삶의 예술가를 위한 철학의 노래(유헌식 단국대 교수), 11월 2일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고미숙 고전평론가) 등 5개 강좌가 진행된다.
한상수 관장은 “아산도서관의 가치와 역할을 명확히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산=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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