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대상은 애향정신과 지역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군민을 발굴 시상하는 제도로 올해 영광의 얼굴은 애향부문에 선정된 태원조경개발 대표 김덕수(56)씨로 백제문화제 기간 중 국군방송 '위문열차 특집공연' 관람객 2만여명이 모인자리에서 가져 더욱 뜻깊은 시상식이 됐다.
태원조경개발 대표 김덕수씨는 현재 홍산초등학교 총동문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모교발전을 위한 지원과 머물고 싶은 쉼터를 조성하는 등 고향사랑과 후배양성을 위해 남달리 헌신하고, 부여군 체육회 수석부회장, 민사조정위원, 홍산면 명예면장으로서 부여군 체육진흥 육성발전과 애향봉사활동에 탁월한 애향심으로 고향발전과 지역주민화합에 크게 기여했다.
부여=여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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